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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대비 농작물 및 가축관리 긴급 당부
황사 대비 농작물 및 가축관리 긴급 당부
  • 기술보급과
  • 승인 2010.04.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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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는 소독하고 비닐하우스는 세척해야
   여수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일 “봄철은 중국 내몽골 중부 사막지역의 건조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황사 발생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농작물과 가축에 대한 황사피해 최소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황사가 농작물에 미치는 피해는 작물체의 기공을 폐쇄시켜 물질대사 이상을 가져오거나 시설하우스 표면에 붙어 햇빛의 투광량 감소를 초래, 광합성작용이 저하돼 작물의 생산량이 감소한다.
   가축의 기관지염, 폐렴 등 각종 호흡기 질병을 유발하고, 구제역과 같은 각종 바이러스나 병원체가 황사를 통해서 공기로 전파된다.
   이에따라 황사가 왔을 때 시설하우스는 비닐 투광도를 높이기 위해서 피복재를 분무호스나 스프링클러 등으로 세척을 하면 세척전에 비해 투광률을 5~12%가량 향상시킬 수 있다.
   축사는 황사가 심하게 발생한 경우에는 소독하고, 방목장의 사료통과 가축이 접촉하는 기구도 세척 또는 소독을 해야한다. 가축이 황사에 노출됐을 때는 부드러운 솔로 털어 낸 후에 몸체를 씻어내고 구연산 소독제 등으로 분무소독을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황사 발생횟수는 80년대 3.9일에서 2000년대 12.4일로 증가했다”면서 “봄철만이 아닌 가을과 겨울철에도 발생하고 있어 농업환경은 물론 국민보건환경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비닐하우스 세척 모습

*** 문의 : 기술보급과 오정열 690-2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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