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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밥상 4월이면 시중에서 선보인다

  • 기자명 보건위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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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28일부터 이틀간 판매업소 대상 조리법 교육

   여수시가 개발한 이순신밥상을 일반 음식업소에 만날 날이 다가오고 있다.
   삼도수군통제영과 전라좌수영 본영으로 거북선을 만들어 나라를 구한 구국의 성지인 여수,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얼이 면면히 내려오는 호국충절의 도시 여수시가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이 먹었던 식단을 개발, 판매업소를 지정,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판매업소 영업주와 조리장을 대상으로 운영철학과 현대인에 입맛에 맞는 조리법을 교육했다.
   이어 오는 4월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순신밥상을 선보이고 판매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식단은 단순한 먹을거리가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위업을 기리고 기백과 충정의 정신을 배우고 싶을 때 마주하는 마음의 밥상”이라면서 “앞으로 여수의 대표 음식으로 육성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수시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보건위생과 김경호 690-2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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