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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3월24일자 감사원 관련 해명자료

  • 기자명 박람회조직위 빅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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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오해가 있어 Big-O과 해명자료

   연합뉴스 3월 24일자 ‘감사원, 2012여수세계박람회 준비실태 감사 결과 여수박람회 Big-O사업계획 무리하게 변경’ 기사 관련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조직위측은 바다전시장 조성사업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는데도 설계시공 일괄입찰에 필요한 기초조사용역을 발주했다.
⇒ 해명 : 당초 2008년 11월 정부지원위원회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종합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바다전시장(Big-O) 사업에 대한 기초조사용역(2008.12~2009.11)을 발주하고 사업 추진을 준비했음.
   다만, 기초조사용역 과정에서 바다전시장을 박람회의 중요시설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제아이디어 공모(2009년 10월) 등을 통해 시설계획 및 사업성격 보완을 실시함에 따라 일반적으로 사업계획을 확정한 후 기초조사용역을 실시하는 절차적인 부분에 대해 문제가 제기된 상황임.
   이러한 보완을 통해 기존 공원, 건축물, 수변산책로 등 단순 시설사업에서 관람객 집객, 흥미유발, 감동 있는 이벤트 등의 콘텐츠를 접목한 시설, 공간배치계획 등을 반영함으로써 그야말로 세계박람회 위상에 맞는 바다전시장을 조성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중임.
   현재, 기초조사용역결과에 따라 Big-O사업은 설계시공일괄입찰 사업공고가 계획대로 진행중임.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장기발전구상용역 결과가 2개월 이상 늦어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었으며, 기초조사용역(8억5천여만원) 결과를 활용할 수 없게 됨.
⇒ 해명 : 이 용역은 Big-O사업 일괄입찰(T/K)의 입찰안내서 작성을 위해 시행한 시설 및 콘텐츠 조사용역으로서 이번 Big-O T/K사업(2010년 3월15일 기준 사업공고)의 입찰참여업체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임.
   다만, 용역기간이 당초보다 지연된 것은 용역 중 전문가 자문 등의 과정에서 Big-O사업구역의 수질, 탁도, 기상·해상조건, 사후활용 등에 다양한 의견제시가 있어 이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다소 지연된 것임.   
   아이디어공모 후 T/K공사 공고 및 기본설계, 낙찰자 선정 및 공사를 거쳐 2012년 4월 완공이 예상돼, 시운전기간이 짧아 바다전시장 조성사업의 성과를 거둘 수 없게 될 우려.
⇒ 해명 : Big-O시설은 기존의 SOC사업과 달리 관람객에게 특별히 감명 깊게 보여 줄 수 있는 이벤트, 콘텐츠가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이를 위한 준비과정이 당초 계획보다 길었던 것은 사실임.
   다만, 여러 준비과정 및 검토를 거쳐 올 3월15일 사업을 공고했으며, 오는 7월중 착공해 2011년 12월까지 사업을 차질 없이 완공할 계획임.
   박람회 개최 전까지 약 4개월의 충분한 시운전기간을 확보함으로써 박람회 행사기간 중에는 관람객 집객 및 최대 이벤트를 구현하는 핵심시설로서 자리매김할 것임.

*** 문의 : 박람회조직위 빅오과 홍원식 02-740-4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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