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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3월24일자 엑스포 기사관련 해명자료

  • 기자명 박람회조직위 감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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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 조직위 감사과 해명자료

   문화일보 3월 24일자 ‘여수엑스포 총체적 부실’ 1면 관련, 감사원 감사는 사업초기부터 진행사항에 대한 감사로, 조직위는 부분별 종합계획 수립 및 미비점 보완과 관계기관과의 적극적 협의 등을 통해 현재까지 엑스포 개최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음을 해명합니다.
   지적사항 :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 부족분 1만 3618실 가운데 5,218실만 박람회 개최까지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8,000실 부족)
⇒ 해명 : 박람회 개최기간 중 부족이 예상되는 고급숙박시설을 적기에 확충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 중임.
   대명레저산업에서 VIP용 호텔건축(300실), 일상(주)에서 디오션리조트 증축(144실), 전남개발공사 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360실), 순천 에코그라드호텔(103실) 등 박람회 개최 전까지 약 5천400실 규모의 고급숙박시설이 확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이와함께 최근 여행자 들이 선호하는 팬션, 한옥, 템플스테이 등 체험형 숙박시설, 여수 인근의 기업연수원인 포스코 연수원, KT 연수원 등, 캐빈하우스 최신 조립식 숙박시설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물론, 여유가 있는 모텔 등 일반 숙박시설의 고급화도 유도해 숙박시설 부족에 따른 문제가 없도록 대처할 계획임.
   * 엑스포 지정숙박업소는 일반 숙박시설에 대한 시설 및 서비스 등을 평가해 지정 숙박업소로 지정 관람객 숙박시설로 제공.
또한, 민간이 건립 중인 아파트(약 2,000실), 엑스포타운(4,500실)도 숙박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관련 근거법령을 개정한 바 있음.
   지적사항 : 여수지방해양한만청 부지에 대량으로 쌓아 두었던 방파제 보호용 콘크리트 블록인 테트라포드의 이전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아 부지 조성공사가 지연될 것으로 예상됨.
⇒ 해 명 : 박람회장 내 항만구조물을 크루즈터미널 부지 및 동양시멘트 사일로 인근 부지에 4월 중으로 공사에 지장이 없도록 옮길 계획임.
   지적사항 :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낙포~호명’구간 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여수시가 건설해야 한다는 이유로 지원을 반대해 6개월 이상 공정이 지연되고 있다.
⇒ 해 명 : 여수산단지역내 낙포-호명구간은 박람회 기간중 영남권 관람객의 수송도로로서 교통병목을 해소하기위해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임.
당해 도로는 관리청이 여수시이므로 여수시가 사업비를 부담해야 하나, 정부(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산업입지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10년도 설계비 명목으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음. 잔여 공사비는 연차적으로 확보할 계획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준비중이며 정상추진 되고 있음.
   지적사항 : 엑스포타운의 입주시기가 6개월 가량 늦어져 박람회 종사자들이 대체숙소를 마련해야 하는 등 추가비용이 늘어날 우려가 있음.
⇒ 해 명 : 엑스포타운은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오는 5월 기공식에 들어가 2011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종사자들의 숙소로 적기에 활용할 수 있게 추진중. 참고로 올 5월1일에 시작하는 중국 상해엑스포 빌리지 입주는 4월초 이뤄지고 있음.

*** 문의 : 박람회조직위 감사과 고재익 02-740-4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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