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5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동안 여수 여문지구, 진남상가, 흥국상가, 오동도 앞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 인근, 각 읍면동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과 도로에 방치된 각종 물건들을 정비했다.
이날 ‘Clean 水 Day’ 실천을 위해 여수시는 11개국 50개과 27개 읍면동 직원 1천여명, 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준비위 광고물분과와 노점상질서분과, 체육분과, 생활체육분과, 등산연합분과, 환경분과 소속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와함께 광고협회와 체육회, 생활체육협의회, 등산연합회, 환경운동본부, 읍면동 시민사회단체 등이 동참했다.
이들은 ‘내가먼저 First운동’ 조끼를 입고 이날 도심의 현수막과 입간판, 에어라이트, 포스터, 길거리 적치물, 공중화장실, 동네체육시설들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이날 ‘Clean 水 Day’에 참여한 여수시 한려동 4통장 김우복씨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내가 먼저 First운동’의 하나로 ‘Clean 水 Day’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더욱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자치행정과 장지문 690-2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