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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여수역

  • 기자명 박은주 기자 (....)
  • 조회수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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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봄 방학이라 모처럼 만에 아이들 친구 어머님들과 아이들이랑 ........

  한껏 부푼 가슴으로 신 여수 역사를 구경갔는데....

  아니 요~~~런  과연 여기가 엑스포 유치하려던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역사란게 초라 한것이다.

  예산 부족으로 그렇다 하지만  열댓명 앉으면 꽉 찰듯한 휴게실과 좁디 좁은 화장실...

  엑스포 기간동안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이 곳을 이용할텐데  비좁은 대합실과  열악한 화장실

  시설로 손님 맞이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우리 여수 시민 여러분 !

  왜 그렇게 나라에서 하는대로 보고 뒤에서만 말을 하나요.....

  시민들이 그렇게 뒷짐 지고 있으니  아무리  인정  엑스포라지만 예산이 있다 없다로  쓸데없는

  곳엔 투자 몆십억씩 하고 필요한 곳에는 제대로  투입하지 못하는 그런 모습을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

   요량인지....전,  힘이없고 빽이 없어 분개 함을  이렇게 밖에 표현 하지 못하는것이 부끄럽습니다.

   부탁 입니다.  우리 여수시민 모두가 나서서 800여일 밖에 남지 않은 박람회 준비 기간 동안

   정부에서 확충할 부분이나  미흡한 부분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지적하고  건의하여 반영되도록

   하는것이 우리의 몫이 아닐까 싶다.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어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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