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27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동안 여수 여문지구, 진남상가, 학동 중앙상가, 각 읍면동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과 도로에 방치된 각종 물건들을 정비했다.
이날 ‘Clean 水 Day’ 실천을 위해 여수시는 11개국 50개과 27개 읍면동 직원 1천여명, 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준비위 광고물분과와 노점상질서분과 소속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와함께 광고협회와 읍면동 새마을 단체, 이통장협의회, 읍면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동참했다.
이들은 ‘내가먼저 First운동’ 조끼를 입고 이날 도심의 현수막과 입간판, 에어라이트, 포스터, 길거리 적치물들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이날 ‘Clean 水 Day’에 참여한 오현섭 여수시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내가 먼저 First운동’의 하나로 ‘Clean 水 Day’를 지정, 이달부터 전 공직자들이 나서 실천하고 있다”면서 “전 시민의 참여를 통해 더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자치행정과 장지문 690-2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