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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심도로변 깨끗한 환경으로 탈바꿈

  • 기자명 도시디자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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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외 간판문화 개선사업 효과 돋보여

   여수시가 매력 있는 거리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옥외 간판문화 개선사업으로 중심도로변이 깨끗한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
   여수시는 무분별한 색채사용으로 혼란스러운 주요 중심도로변의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간판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까지 중앙로일원 145개 업소 298개의 간판을 교체․설치한데 이어 시청로 주변의 158개 업소 287개, 중앙로 3차사업인 127개 업소 204개의 간판 교체사업도 최근 완료해 쾌적하고 질서 있는 가로환경 조성 성과를 거뒀다.
   여수시 관계자는 “옥외 간판문화 개선사업은 국제행사 개최도시 위상에 걸맞는 특색 있는 가로경관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깨끗하게 간판이 관리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이달 17일까지를 설 맞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기간으로 설정하고 26개 단속․정비반을 운영해 쾌적한 가로환경의 조성 유지에 최선을 다한다.

*** 문의 : 도시디자인과 임정욱 690-2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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