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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전화통역을 적극 이용합시다

  • 기자명 엑스포 주부명예기자(이화순) (.)
  • 조회수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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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서 생활 하지 않고, 한국에 살면서도  애국자가  되는 길이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엑스포 주부명예기자가  되었습니다. 

엑스포 성공개최를 준비하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내가먼저  first 운동등에 참여하여

쓰레기를 줍고,  골목길을 청소하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한가지 걱정이 있었다

엑스포가 개최되면 우리시를 찾는 관람객들이 약 800만명 이상이 찾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외국인들도 많이 올텐데 외국인한테는 영어 한마디도 못해 내가 친절을 베풀려 해도 할 수가

없을것 같아 항상 마음이 무거웠는데 얼마 전 뉴스를 보니까 24시간 무료봉사로 전화통역을  해주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

엑스포 주부명예기자 여러분 외국어를 모른다고 겁내지 마시고 앞으로 외국인들을 만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무료 전화통역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주변에도 널리 홍보하여 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엑스포 성공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합시다.

 전화번호 : BBB(1588-5644) 

  1  2012  EXPO 기간에  외국인과 소통이 안 되는 사람들   

      본인이  전화 요금을  지불 하면서 까지 BBB로 전화를 걸어 외국인에게 친절을 베풀다면 

    Wonderful Korea,  YEOSU를  평생 잊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2. 택시 기사님,  결혼한  이주 여성 ( 부부간의 갈등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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