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보건소가 신종인플루엔자 등 신종전염병 등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 보건소는 2월중 발생하기 쉬운 질병은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 이질,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쯔쯔가무시증, 말라리아 등으로 감염예방 준수 및 예방법을 숙지해 전염병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환자 발생때 즉시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신고를 해달라고 밝혔다.
특히 신종인플루엔자와 유행성 독감 등 시사성 질병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시보건소는 질병예보제를 연중 매월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질병예보제에 관심을 갖고 시홈페이지나 관련 사이트, 지역 언론 등을 통해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삶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인터넷홈페이지나 여수시보건소홈페이지를 찾아가면 알 수 있다.
시홈페이지 http://yeosu.go.kr/site/Home
보건소홈페이지 : http://yshealth.jeonnam.kr/
*** 문의 : 보건사업과 김행숙 690-2662 ***
- 기자명 보건사업과 (.)
- 조회수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