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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축하 전문

  • 기자명 부속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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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E총회 기간 생일맞은 오현섭 시장에 격려서신

 
-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 오세훈 서울시장 등 축하 편지
-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 ‘축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난 보내

○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성공을 축하하는 서신과 축하전문, 화환이 여수시청으로 속속 답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 2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확정’이라는 낭보를 전해진 이후 오현섭 여수시장과 여수시 앞으로 축하인사가 줄을 잇고 있다.

○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BIE총회 기간중 생일을 맞은 오현섭 시장에게 생일 축하전문을 보내 ‘국민을 위한 변함없는 봉사에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며 그동안의 박람회 유치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는 ‘축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라고 새긴 리본을 단 난을 유치성공 인사로 보냈다.

○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서신을 통해 ‘이번 박람회 유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여수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린다’면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온 국민의 뜻과 힘을 모아야 할 것이며 저 또한 여수시민 여러분들의 노력을 최대한 지원코자 한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친필로 ‘축하합니다. 이명박’이란 사인을 새겼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현섭 여수시장 앞으로 보낸 편지를 통해 ‘천만 서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한려수도의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남해안 일대의 성장을 넘어 국가경제 발전의 소중한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김태호 경남지사 역시 ‘치열한 경합끝에 2012년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게 된 것을 320만 경남도민과 함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오현섭 시장님 등 여수시민을 비롯한 유치단과 190만 전남도민들의 결실에 거듭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 이밖에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등 정부 주요 부처 고위급 인사, 박상천 민주당 대표 등 정당 인사,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등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장, 강정채 전남대 총장과 조인원 경희대 총장 등 학계,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가라쓰시 사카이 도시유키 시장, 농협중앙회 정용근 행장 등 경제계, 수많은 출향인사 들이 서신, 혹은 축하전화, 축하화환을 전해왔다.

○ 여수시장 부속실 관계자는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성공을 전 국민이 환영해줘 너무 기쁘다”면서 “이같은 성원을 바탕으로 가장 훌륭한 박람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시장 부속실 전이근 690-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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