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수산물 원산지표시 기관표창

- 전남도내 22개 시군 평가서 장려상

여수시가 최근 2009년도 전남도 수산물 원산지표시 22개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여수시는 희망근로 대상사업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자율감시 및 지도할 수 있는 홍보원을 지난 6월부터 12월초까지 운영해 매달 재래시장, 횟집, 상가 등에 홍보전단지 배부 및 순회 방문 지도함으로서 수산물 원산지표시 조기정착에 기여했다.
   설, 추석 등 명절대비 및 휴가철, 김장철대비 자체단속 및 전남도 합동단속을 실시,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에 대한 과태료 1천여만원을 부과해 세외수입으로 징수하는 실적을 거뒀다.
   특히 전남도 합동 단속때 타 시·군에 비해 수산물 원산지표시제가 잘 지켜지고 있으며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 수산도시의 명성답게 판매자 및 소비자들의 기본의식 또한 자긍심이 대단했다고 단속 관계자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소비자가 믿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홍보 및 단속을 강화해 내년에는 최우수상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수산경영과 정중철 690-7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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