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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전국체전 현장서 추진상황 점검

  • 기자명 체육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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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여수시청 간부회의 진남경기장서

   추운 겨울날씨를 뚫고 여수시청 간부들이 올 전국체전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리는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간부회의를 갖는 등 전국체전 준비에 전력을 쏟고 있다. 
   19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오전 7시30분, 오는 10월 제89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정해균 부시장의 주재로 30여명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간부회의에서 김종택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추진상황판을 준비하고 전국체전에 대비한 각종 현황을 간부공무원들에게 설명했다. 
   김 국장은 특히 진남경기장의 관람석 확충과 캐노피 개선, 성화대 신축, 야구장 증축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대해 정 부시장은 캐노피 공사현장을 살펴보고 전국체전 개최에 따른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에앞서 정 부시장은 지난 14일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대회운영, 경기장 상황, 자원봉사, 숙박 및 의료지원, 여수세계박람회 홍보 등 전국에서 찾아올 선수와 임원, 관광객들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여수시는 매월 네차례 열리는 간부회의중 셋째주를 각종 사업이나 현안과 관련된 사업장을 방문,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갖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아침 일찍 현장에서 간부회의를 갖는 만큼 마음자세가 남다르다”며 “이같은 현장간부회의 통해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찾는 등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체육지원과 690-2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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