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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여수세계박람회 알릴 거예요

  • 기자명 여수시준비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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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니스트 윤효간, 남해안 비경 여수 담아 호주투어

   “호주에서 교포들과 세계인들에게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알릴 거예요”
   ‘피아노와 이빨’이란 테마 연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피아니스트 윤효간씨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외 홍보에 적극 나선다.
   윤씨는 피아노, 키보드, 아코디언 연주자, 대중음악 세션 및 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름다운 재단’이 선정한 나눔의 연주가 1호이다.
   윤씨가 펼치고 있는 ‘피아노와 이빨 콘서트’는 피아노에 ‘입담’(이빨)을 결합한 이색 콘서트이다.
   클래식이 아닌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대중음악 레퍼토리와 매회 다른 각계각층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특별게스트를 초청해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는 삶의 메시지를 엮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하는 게 특징이다.
   틈틈이 국내외 곳곳을 다니며 펼친 공연횟수가 800회를 넘었으며 대중음악공연 최초로 국립극장 무대에 서기도 했다.
   윤씨는 이번 호주 투어동안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를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여수 전역을 돌며 테마촬영을 했다.
   일몰로 유명한 여수 소라면 해안도로를 비롯해 화양면 장등과 자매마을, 백야대교, 소호동 요트장과 거북선 건조지인 선소, 국립공원 오동도,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 야경이 더 아름다운 돌산대교,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조선수군의 얼이 깃든 돌산 무슬목 등 남해안 비경과 역사의 현장을 누볐다.
   윤씨는 테마공연과 함께 이번에 여수 전역을 돌며 촬영한 자료를 호주에서 선보인다.
   호주 투어는 오는 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한달간이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갖는다.
   특히 투어중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물인 영문 리플릿과 배지, 책갈피, 티셔츠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지난 1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여수시준비위원회로부터 해외홍보위원으로 위촉된 윤씨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호주 교포와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할 수 있게 돼 너무 좋다”며 “아름다운 여수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씨는 지난 7월에는 미국 전역 약 1만㎞를 돌며 ‘윤효간의 피아노와 이빨’테마공연을 펼쳤다.

*** 문의 : 여수시준비위원회 이상욱 690-7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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