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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문화 개선 내가먼저 퍼스트운동 전개

  • 기자명 보건위생과 (.)
  • 조회수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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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 성공개최…음식점 낭비요소 제거

   전남 여수시가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비위생적이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키로 했다.
   특히 음식문화 개선을 내가먼저 퍼스트운동의 하나로 인식, ‘남도 좋은 식단’ 등 신 음식문화운동 조기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여수시는 한국 고유의 푸짐한 상차림 문화가 가진 성격을 개선하기위해 모범음식점과 맛 집 등 175개 업소에 소형․복합 찬기 7천640개를 지원했다. 이와함께 위생업소 62곳에 대한 간판 정비, 음식 특화거리 5개지역에 대한 안내간판 제작․설치, 상차림 개인용 세팅 용지, 리플릿 등을 제작 지원했다.
   시는 중앙동 이순신광장 주변 옛 중앙극장 골목을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해 ‘남도 좋은 식단’ 4대 실천강령인 재탕금지, 덜어먹기, 개별찬기 제공, 청결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함께 표지판과 남은 음식물 수거통, 위생국자 받침대 등을 구매․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여수의 먹을거리(명품거리)를 조성하고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관계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이 예고없이 지도․단속을 시행해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소비자와 영업주 모두 합심해 음식문화개선에 따른 내가 먼저 퍼스트운동 실천해 나가고 있다”면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인 여수 시민의 자부심으로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음식문화를 개척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문의 : 보건위생과 김경호 690-2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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