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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동차세 체납자 번호판 영치 박차

  • 기자명 세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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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과 전 직원 야간에도 현장활동…지방세 4억원 징수 효과

   전남 여수시가 자동차세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해 매월 한 차례씩 체납차량에 대한 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11회에 걸쳐 350대의 번호판 영치와 990대의 영치 예고를 통해 4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했다.
   시 세무과 관계자는 “지난 24일 밤에도 직원들이 영치차량 2대와 PDA기 등을 이용해 여수시내 상가 밀집지역과 아파트 단지 주차장을 돌며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날 야간 체납세 징수활동 현장에는 오현섭 여수시장이 직접 동행,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방세 징수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자주재원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에 대한 전국은행 계좌 추적, 부동산 및 차량 공매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12월부터는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가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게 되므로 지방세 체납자들은 조속히 납부해 달라”고 말했다.

*** 문의 : 세무과 서옥란 690-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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