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세계박람회 특별법 입법활동 분주

  • 기자명 유치지원과 (.)
  • 조회수 1078
글씨크기

- 오현섭 여수시장, 국회 해당 법안소위 위원들 잇단 접촉

   오현섭 여수시장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해 국회를 방문,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대면 접촉을 벌이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벌였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오현섭 시장은 지난 13일 김성곤 의원과 함께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법안 소위원회 소속 위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법안의 조속한 통과와 쟁점사항에 대한 여수시의 입장을 설명했다. 
   오 시장과 김성곤 의원은 이날 홍문표 농해위 간사와 이계진 소위위원, 이강두 소위위원, 강기갑 소위위원을 차례로 만나 박람회 지원특별법과 여수시에 대한 지원사항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해당 소위위원들은 ‘지원특별법의 제정과 여수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관련 국회 의사일정에 따라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안’은 14일 오전 농해위 전체회의에 상정됐으며 곧바로 농해위 법안소위로 회부됐다. 
   이어 오는 15일 또는 18일께 법안소위가 열리며 태안지원특별법과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19일 농해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되면 법사위를 거쳐 26일 본회의에 상정된다. 
   이에앞서 오현섭 여수시장은 지난 12일 차기 정부 인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문표 의원과 인수위 최재덕 간사를 예방, 쟁점사항에 대한 정부와 국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정해균 여수 부시장 역시 지난 11일부터 농해위 의원실 보좌관들을 대상으로 한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원특별법 제정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권오을 위원장실 보좌관을 비롯한 11명의 보좌진들이 참석, 특별법 제정에 대한 농해위의 관심을 확인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시장과 부시장이 직접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을 찾아가 지원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여수시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적극 협조를 구했다”면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유치지원과 690-2012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