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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면 장수리 자매마을 농진청 결연

  • 기자명 농촌지원과 (.)
  • 조회수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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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결연식…농특산물 직거래 통해 상호교류 증진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연구정책국 평가관리과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시범마을로 선정된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자매(自梅)마을과 13일 마을회관에서 자매 결연을 맺고 적극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날 농촌진흥청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자매마을을 수시로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등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농진청 연구과제에 반영하며,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구입하기로 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생명, 환경, 전통문화가 잘 조화된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농업인 단체에서 주도하고 있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지원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진흥청 평가관리과와 여수시농업기술센터 직원 및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간담회도 가졌다.
   농촌진흥청 유승오 지도관은 “깨끗한 농촌만들기, 안전 농산물 만들기, 농업인 의식 선진화 운동을 적극 추진해 푸른 농촌에서 희망을 찾는 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농촌지원과 이병주 690-2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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