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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형 여성친화기업 4곳 지정…16일 현판식 가져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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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기업에 근무환경개선금 각 500만 원 지원
(유)여수식자재마트, 서연합의원, ㈜호텔케니여수, 현대산업1‧2차입주자대표회 선정

여수시는 지난 15()여수식자재마트와 여수형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맺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수형 여성친화기업은 여성근로자를 채용해 고용안정을 보장하고 경력유지를 위해 일과 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탄력근무, 출산 및 육아휴직제 실시, 보육비 지원 등을 하는 여성친화기업을 장려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2021년 여수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여수식자재마트, 서 연합의원, 호텔 케니 여수, 현대산업1,2차 입주자대표회 4개소를 선정하고, 근무환경개선금 각 500만 원을 지원하고 협약 및 현판을 제공한다.

특히 ()여수식자재마트는 여수형 여성친화기업 제 1호로 지정됐으며 여성근로자가 64% 이상근무하며 보육비 지원, 출산휴가, 탄력근무제를 실시한다. 여수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여성근로자 50명을 채용해 여성친화적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이경철 여수식자재마트 대표는 오늘 여성친화기업 현판을 걸으니 더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장기경력자가 회사에서도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다양한 여성친화 제도를 도입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수식자재마트 관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여수형 여성친화기업 확산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지난 15일 권오봉 여수시장과 이경철 (유)여수식자재마트 대표가 여수형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15일 권오봉 여수시장과 이경철 (유)여수식자재마트 대표가 여수형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15일 여수형 여성친화기업 제1호로 지정된 (유)여수식자재마트 입구에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 지난 15일 여수형 여성친화기업 제1호로 지정된 (유)여수식자재마트 입구에서 참석자들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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