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2021년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234
글씨크기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12억 2천600만 원 지급

여수시는 쌀 시장개방과 빈번한 재해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쌀 산업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12월 중순까지 경영안정대책비 1226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1. 1. 1.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올해 0.1ha(1,000)이상 논 벼를 재배한 농업인으로, 농가당 지원한도는 벼 재배면적 2ha(20,000)까지이다.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간 3700만 원 이상인 자, 벼 경작면적이 0.1ha(1,000) 미만인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대상자 적격여부 검토 후 재배면적에 따라 지원단가를 책정해 농가별 계좌로 경영안정대책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10여 년간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작년에도 논 벼를 재배한 3116명의 농업인에게 11억 원의 경영안정대책비를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급하게 되는 경영안정대책비가 쌀 생산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벼 재배 농업인의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여수시는 2021년 벼 재배 수확 농가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12월 중순까지 경영안정대책비를 지원한다.
▲ 여수시는 2021년 벼 재배 수확 농가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12월 중순까지 경영안정대책비를 지원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