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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이 그려내는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페스티벌

  • 기자명 관광과 (.)
  • 조회수 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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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만 화백, 이순신과 거북선을 만나다 - 탤런트 선우용녀 충무공 어머니 변씨를 연기하다 - 베스트셀러 작가 정철, 이순신을 스토리텔링하다

   여수시가 오는 11일부터 5일간 개최하는 2009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에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허영만 화백과 정철 작가, MBC 세바퀴에 출연중인 선우용녀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순신과 거북선의 만남에서는 그동안 정말 보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 아이콘인 허영만 화백을 개막식이 열리는 11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만날 수 있다.
   허영만 화백은 ‘아스팔트 사나이’, ‘타짜’, ‘꼴’ 등의 작품으로 명성이 자자하고 또한 2007년 극장가를 술렁이게 했던 영화 ‘식객’을 비롯해 그의 작품을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한국 만화계의 자존심이다.
   충무공 어머니 변씨를 연기할 선우용녀는 친근하고 자상한 옆집 아주머니와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탤런트. 행사 넷째날인 14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팬사인회를 갖는다.
   정철 작가는 ‘든든해요 김대중’이라는 유명한 카피 및 ‘내 머리 사용법’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여수가 감춰둔 47가지 이순신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작가다.
   그는 마지막날인 15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동안 만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허영만 화백이 그리는 이순신과 거북선의 만남, 이 충무공 어머니 변씨를 연기할 선우용녀와의 만남, 이순신을 스토리텔링한 작가 정철과의 만남을 통해 3인이 그려낼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유일무이 거북선의 도시 여수를 널리 알리게 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문의 : 관광과 박혜경 690-8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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