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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종합건설 이웃사랑 눈에 띄네

  • 기자명 율촌면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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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추진, 내가먼저 ‘First운동’의 좋은 본보기”

   여수지역 한 기업인이 해마다 관내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을 찾아다니며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의 실천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여수 율촌면 조화리에 있는 (유)안전종합건설 박종일 대표. 
   박 대표는 최근 설을 맞아 율촌면 각 마을별 경로당 34곳을 일일이 방문,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20㎏ 50포대와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 추석에도 관내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해다마 두차례 불우어린이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최근 10여년 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와함께 박 대표는 지난해 유치가 확정된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유치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시민운동과 농촌 환경정비사업에도 힘을 보탰다. 지난해 3월에는 이 공로로 여수시 선정, 칭찬주자로 선발돼 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 지난해 11월 열린 ‘2007 워터 코리아 전국 상수도 기능경진대회’에 여수시 대표로 출전, PVC분야 최우수상을 수상, 받은 시상금 200만원 전액을 여수 노인전문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에 기탁했다. 
   여수 율촌면사무소 한 직원은 “박 대표는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내가 먼저 ‘First운동’의 좋은 본보기”라면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친목도모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율촌면사무소 690-2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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