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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막론 박람회성공위해 지원 약속

  • 기자명 홍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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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림 국회 예결위 간사 비롯 국회의원들 한목소리 - 오현섭 시장, 박람회장 연계도로 6개도로망 확충 지속건의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성공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국회 예결위 간사를 맡고 있는 한나라당 김광림 의원은 4일 오전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 여수시 오현섭 시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여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관련 SOC 예산과 이를 뒷받침할 지역발전 예산이 국회에서 확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특히 박람회장으로 연계되는 시내 주요도로망이 박람회기간중 하루 평균 10만대의 교통량을 감당하기에는 어려워 반드시 관련 재원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오 시장은 김광림 의원 외에도 한나라당 이정현, 민주당 김충조, 김성곤, 주승용 의원 등과 만나 협조를 구한 결과 긍정적이고도 희망적인 얘기를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앞서 지난 8월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여수 현지에서 여수시가 건의한 시내 연계도로망 6개소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으며 5월28일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이 주축이 돼 최고위원회 안건으로 상정, 심의해 청와대에 보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달 6일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국회지원특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여수 현지를 방문한 가운데 강봉균 위원장이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내년과 내후년 정부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우려되는 민자사업부문의 경우 국가부담을 증액해서라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시내교통망의 경우 선례를 만들어서라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겠다”고 말했다.
   김재경 한나라당 의원은 “여수시가 고민하고 있는 시내도로망의 경우 그리 큰 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합리적 해결책을 찾아 보자”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앞서 임태희 노동부장관은 한나라당 정책위 의장때인 지난 3월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 ‘엑스포 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통해 “이젠 2012여수세계박람회 명예홍보대사로서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현안들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히는 등 대시민 약속을 해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 문의 : 공보담당관실 우성진 690-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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