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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밑반찬지원 ‘훈훈’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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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위한 따뜻한 나눔 펼쳐

여수시 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훈기, 민간위원장 정기주)는 지난 30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밑반찬지원 사업은 율촌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협의체위원, 복지기동대원과 함께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6가구에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다.

올해 4월 사업을 시작한 이후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가 지난해 모금활동을 펼쳐 마련한 모금액으로 진행했다.

정기주 민간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정성껏 만든 영양 가득한 반찬을 취약계층에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훈기 율촌면장은 취약계층을 직접 만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고, 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따뜻하고 행복한 율촌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밑반찬지원 사업을 올해 11월까지, 1회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 여수시 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훈기, 민간위원장 정기주)는 지난 30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지원 사업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6가구에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
▲ 여수시 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훈기, 민간위원장 정기주)는 지난 30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지원 사업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6가구에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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