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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전속도 5030 “어린이 안전 우리가 지켜요”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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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4개 기관‧단체 합동 캠페인 실시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28일 미평초등학교 일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속도 5030’ 속도를 줄이면 어린이가 보입니다를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를 중심으로 여수경찰서, 여수교육지원청 등 4개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속도 5030 준수를 독려했다.
여수시는 최근 여러 차례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많은 시민께서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상황에서, 운전자의 안전속도 준수를 위한 강력한 인식 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

여수시녹색어머니회 박희랑 회장은 스쿨존 내 안전속도는 어린이 안전 및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알리기와 안전속도 5030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속도 5030 정책 시행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녹색어머니회와 시민들의 자발적 캠페인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교통안전 정책을 강화하고, 운전자들의 의식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여수시는 110여 곳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있다. 지난 511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과태료는 일반도로 대비 3배로 인상돼 승용차는 12만 원, 승합차는 13만 원을 부과한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28일 미평초등학교 일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속도 5030’ 및 ‘속도를 줄이면 어린이가 보입니다’를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28일 미평초등학교 일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속도 5030’ 및 ‘속도를 줄이면 어린이가 보입니다’를 주제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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