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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셋째주 시정뉴스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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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ning Ment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형태로 지급되는데요.
대상자는 기한 내에 확인하시고 빠짐없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첫 소식입니다.


1. 여수-남해간 해저터널, "영호남 화합의 상징"

우리 시와 남해군의 오랜 염원이었던 
‘여수~남해 해저터널’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여수~남해 해저터널은 서해안에서 남해안까지 이어주는 도로로,
국토 균형발전과 동서통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이번 예타 통과로 2029년까지 국비 6천 824억 원을 들여 
우리 시 상암동과 남해군 서면을 잇는
길이 총 7.3㎞의 터널이 건설되는 프로젝트입니다.

2.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령 마련 전문가 토론회

우리 시가 여순사건 특별법 후속조치에 따라 
올바른 시행령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이연창 여순사건 위원장의 진행을 시작으로,
명예회복 위원회 등 위원회 구성 방향과
특별법 시행령에 담아야 할 내용 등을 논의했습니다.

토론회에 이어, 질의 응답을 통해 참석자들과 시민들의 의견도
개진됐습니다.

3. 어린이보호구역 22개소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우리 시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시는 국비 등 약 1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교통 단속장비 22대와 교통 신호기를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4.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

우리 시가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주제로,
2021년 여수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한 주간으로,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 양립 실천으로 
양성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권익 증진에 기여한 시민 등 21명과 
평등 문화를 실천한 부부를 표창했습니다. 


5. 추석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우리 시가 시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 32개소를 무료로 개방했습니다.

공영주차장의 무료 개방 기간은 
9월 17일 오전 8시부터 23일 오전 8시까지입니다. 

무료 개방 대상은 
노외 공영주차장 26개소와 노상 공영주차장 6개소이며,
다수의 관광객이 방문해 주차난이 예상되는 
오동도 공영주차장은 제외했습니다.

6. 한가위 사랑의 온정 나누기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시 북한이탈주민에게 
GS칼텍스 여수공장이 7백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 140개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참기름, 식용류 등 
명절 음식 준비에 쓰일 16가지 품목의 식료품으로,
전남하나센터 여수지소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에게 전달했습니다. 

GS칼텍스의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17년 간 이어온 지역 대표 명절 나눔 행사입니다.

[공지 사항] 

1. 시정뉴스 리포터 모집

우리 시 소식들을 영상으로 전하는 시정 뉴스에서
시민 자원봉사 리포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여수시정뉴스 리포터는
여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여수시 공보담당관실(☎ 659-3041)로 하시면 됩니다.


2.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여수항 자료 수집

무역항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한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여수항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 기간은 2022년 3월까지이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수집 자료는 1900년부터 현재까지의 
시대별 여수항 사진이나 고문헌, 고물품 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해양항만레저과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Closing ment

여수국제미술제가 여수엑스포 전시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미술 작품을 관람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9월 셋째 주 시정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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