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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사랑 상생클럽 지역경제 활성화 지표로

  • 기자명 경제투자유치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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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일 발대식 통해 전 시민 동참 지역제품 애용운동 확산

   여수시와 여수기업사랑협의회가 어려운 경제난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기관․단체, 기업체 및 시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여수사랑 상생클럽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여수사랑 상생클럽은 각종 공사발주때 지역업체 활용과 지역제품 애용을 주요 목표로 정해 관내 유관기관․단체, 기업체의 가입회원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해양항만청, 한영대학, 금호석유화학, LG화학, 남해화학 등 100여개 기관단체, 기업체가 가입을 완료했다. 올 연말까지 500개 단체의 가입을 목표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여수시는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시 경제대책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여수사랑 상생클럽 운영의 취지와 유관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운영활성화를 위해 오는 6일 여수사랑 상생클럽 발대식을 개최해 전 시민의 동참과 기관․단체의 협조 등 지역제품 애용운동 확산 붐 조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여수사랑 상생클럽이 소정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시책으로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매월 가입단체로부터 추진실적을 통보받아 수범사례는 적극 전파하고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연말 표창 등 인센티브도 부여해 나갈 계획이다.
   상생클럽은 전남도에서도 우수시책으로 평가받고 있을 뿐 아니라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도시로서 여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시민 일체감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시책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사랑 상생클럽 성공의 열쇠는 시민참여도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문의 : 경제투자유치담당관실 장진만 690-2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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