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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만덕동에 추석 명절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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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해 여수시 만덕동에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거명공인중개사(대표 정세아), 모이핀핀란드의아침피읖(대표 박정현), 라온스터디카페 엑스포점(대표 이향심), 이룸학원(대표 장보경), EiE어학원 엑스포캠퍼스(대표 박혜연)는 지난 10일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위해 28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후원했다.

이 중 거명공인중개사, 모이핀핀란드의아침피읖, 라온스터디카페 엑스포점은 지난 설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만덕동 주민센터에 후원을 이어왔고, 올 추석부터는 이룸학원과 EiE어학원 엑스포캠퍼스도 동참했다.

만덕동주민센터는 이번 후원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게 배부했다.

오병태 만덕동장은 코로나 19 힘든 상황 속에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간 것에 대하여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지난 9일은 예수사랑교회가 만덕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백미10KG 30포를 만덕동주민센터에 후원했다.

신도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은 성금으로 선물을 준비해 만덕동을 찾았다. 예수사랑교회와 만덕동 맞춤형복지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이웃들의 고통을 가중한다는 것에 공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었다.

예수사랑교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과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고, 돕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오병태 만덕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의 선물을 베풀어 주신 예수사랑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후원받은 백미는 만덕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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