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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COP28 국내 개최도시가 남해안·남중권이어야 하는가?

  • 기자명 방길자 (cys2651@naver.com)
  •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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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이 상승하고 가뭄, 폭우, 화재, 태풍이 이어집니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기후변화. 인류를 위협하는 심각한 위기이자 지구가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입니다. 과학자들은 즉각적이고 대규모적인 온실가스 배출 억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지구 기온이 2도 상승하는, 2050년에는 생물종의 3분의 1 이상이 멸종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지금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에 온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국, 프랑스를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이 탄소 중립을 선언하고 온 인류가 마음을 다해 지구의 아픔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노력을 시작합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해마다 심각해지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수세계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저탄소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전남과 경남의 노력이 하나 되어 대한민국은 기후 선진국으로 나아갑니다.

탄소배출의 도시에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새로운 심장으로 동서로 화합하는 지역 균형 저탄소 상징이 되는 여수가 세계 저탄소 제로도시로 앞서 나갑니다.

한국판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모멘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로 거듭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를 향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전남과 경남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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