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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이준석 당대표와 여순사건 위령비 찾아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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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요청

권오봉 여수시장이 오늘 오전 이준석 당대표와 여순사건 위령비를 찾아 희생자 영령을 위로했다.

이날 권 시장은 여수는 전남 동부 지역 중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이며 사건이 발발한 상징적인 도시다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가족들의 명예를 회복시켜 드리기 위해 하루 빨리 발발지인 여수에 여순사건 기념공원을 꼭 조성해 달라며 여수 유족들의 숙원을 건의했다.

또한 김영록 전남지사는 여수순천 1019 사건은 국회 논의 20년 만에 여야 합의로 특별법이 제정됐으나 유족 대부분이 사망하거나 고령으로 명예회복이 시급한 만큼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특별법 시행 전이라도 국가 주관 추념 행사를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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