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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해가구 청소봉사 ‘구슬땀’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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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덕영, 김영일)는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기초수급가구에 청소봉사를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지난 6일 내린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집 내부에 토사가 유입되어 현재 경로당에 임시 거주 중인 독거노인으로 주거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협의체 회의를 통해 청소봉사를 결정했다.

이번 청소봉사는 돌산읍복지기동대도 함께 힘을 모았으며,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의 지원으로 폐기물을 처리하고 군내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잔여 토사물까지 말끔하게 처리했다.

김영일 위원장은 날이 무덥고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르신이 하루 빨리 집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청소를 진행했다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어느 때보다 갚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덕영 돌산읍장은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여러 기관의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민관협력을 통해 관내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덕영, 김영일)는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기초수급가구에 청소봉사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 여수시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덕영, 김영일)는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기초수급가구에 청소봉사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 여수시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덕영, 김영일)는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기초수급가구에 청소봉사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 여수시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덕영, 김영일)는 지난 28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기초수급가구에 청소봉사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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