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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리의 아침

  • 기자명 최설민 (musul@naver.com)
  • 조회수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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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휴가철이 왔지만 코로나와 폭염때문에 꼼짝을 할 수가 없는 요즘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방역 수칙을 잘 지켜서 나와 이웃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인데요.

모두가 잠든 새벽시간에 만성리해수욕장에 왔습니다

낮에는 폭염에 바람 한점 없지만 아침에는 짙은 구름에 갯바람이 너무 거셉니다. 한여름임을 전혀 실감할 수 없는 시원한 아침인데요.

오늘도 구름이 산을 만들어 일출을 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해변에서 에어컨 보다도 차가운 갯바람 맞으면서 세상 걱정없이 차박하는 사람들이 부러운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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