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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_10회정기연주회 러시아 음악여행!

  • 기자명 김양곤 (sapaaa@hanmail.net)
  • 조회수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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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19:30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러시아 음악여행 떠나~
차이콥스키가 1893년에 완성한 교향곡 제 6번 비창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 단조 작품 18 무대올라
승리에 장엄함 울려펴질 것~

피아니스트 김준 협연

러시아 음악여행 피아노 협주곡의  "밤"

2021.07.16.19:30. 예울마루에서
러시아_음악여행(피아노협주곡의밤)이
지휘:이경호
피아노협주:김준오 예울 마루 대극장에 올려진다.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금번 여수심포니오게스트라(대표 문정숙 /감독 강해수)와_

떠나는_음악여행은 듣는 관람객에게 음악적 감수성을 높이고 위로와 기쁨,

감사의 심금을 울리는 무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이 주는 기대효과
1. 감정이나 행동의 수준을 향상시킨다.
2.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감정 표현이 증가한다.
3. 에너지를 촉진시킨다.
4. 감정에 의한 영향을 인식하게 된다.
5. 음악적 경험이 생겨나고, 스스로에 대한 의욕이 생겨난다
6. 사랑과 공감의 마음을 키운다.
7. 지역사랑과 이웃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키운다.
8. 코로나 대유행 시대에 위로를 얻는다.

-비창-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차이콥스키가 1893년에 완성한

교향곡 제 6번 비창은 인간에 대한 끝없는 비탄과 격정 그리고 동경을

담아낸 작품으로 당시 인생의 깊은 절망감에 빠져 있던 작가 차이콥스키의

대작으로 꼽히며 자신의 지휘로 초연되었던 마지막 작품이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 c 단조 작품 18-
묵직한 저음의 피아노 독주로 시작되는 조금은 건조하고 어두운 화음과

러시아풍이 어울러져 있는 마치 우울증을 딛고 일어서는 승리에 장엄함을 느껴볼 수 있는 곡.

듣는이로 하여금 무한한 위로와 승리, 기쁨의 환희를 느끼게 한다.

보기드문 연주회가 우리지역에서 올려지는게 행복이고 행운이며 감사다~
모두가 함께하는 음악회가 될 수 있기에 추천드립니다.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 포스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10회 정기연주회 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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