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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립 박물관 전시계획(안)자문회의 개최
여수 시립 박물관 전시계획(안)자문회의 개최
  • 김양곤
  • 승인 2021.07.13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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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 다양한 전시계획 제안들어
차별성과 지속가능한 전시되어야
독창적이고 실험적 예술이 결합된 전시 제안도

7. 12.(월 )10시, 여수 시청 회의실 3층에서 건립 추진위 13명, 설계자문위 7명, 여수시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 박물관 상설 기구 야외 전시 등 계획(안) 보고 및 참석자 의견 수렴이 있었다.

시립박물관 자문회의 모습
                                                         시립박물관 자문회의 모습

 

초기 접근하기 쉬운 지역에 있는 흥국사 보물 기획 전시에 신중함을 기해야 된다는 의견과

역사의 현장박물관 역할에 충실하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전시.박물관의기능에 있어서
보전 중심과 교육 중심을 명확히 해야 된다는 자문위 의견,

야외 전시 있어서는 스마트폰으로 과거의 모습, 전시물의 속까지 볼 수 있는 미디어 기법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

식상할 수 있는 과도한 디지털 전시를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관람객을 유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

타박물관과는 어떤 차별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교육적 역사적 콘텐츠를 AR로 구현 시키는 문제에 있어서

타 콘텐츠(여순 사건과 임진왜란) 관련, 독일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을 설계한 리벤트킨트 전시 기획으로

세계적 호평을받은 바 있는 예술과 융합된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즉, 우리 시 박물관에 가칭 "통곡의 방"을 설치하여 컴컴한 공간의 바닥 11,131개의 동백나무 조각에 새겨진 손가락과 귀, 코없는 작품을 밟고 지나갈때
느끼는 메세지라는 다크 테마형(잃어버린모든 것을 담아내는)의 독창적이고 실험적 시도를 제안하기도 했다.

90분간 진행된 추진위원과 자문위원의 다양한 의견에 대하여 문화예술과장과 추진위원장은

금번 전시계획 수립에 자문회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시립박물관 전시도
   시립박물관 전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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