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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휴가철 엑스포역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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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나서
7월 12일~8월 31일까지 관광객‧시민 대상 무료 ‘신속항원검사 및 PCR검사’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수도권 등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조짐에 따라 하계 휴가철 우리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여수엑스포역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선제적인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여수엑스포역 임시 선별검사소는 오는 12일부터 831일까지 51일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여수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시민들 중 코로나19 증상이 의심 되면 여수엑스포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 및 PCR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30여 분 내에 알 수 있어, 확진자 조기 발견격리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과 타 지역을 방문하거나 증상이 있는 시민들께서는 엑스포역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생활 속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지난 설 연휴기간에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해 귀성객들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하계 휴가철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과 증상이 있거나 검사를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여수엑스포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해 선제적인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나선다. (사진은 여수시보건소 선별진료소)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하계 휴가철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과 증상이 있거나 검사를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여수엑스포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해 선제적인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나선다. (사진은 여수시보건소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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