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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드림스타트, 비만아동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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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대상 비만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체중관리 돕는다.

여수시드림스타트에서 7월부터 참살이(well being) 아동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에게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종합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비만아동 중 건강관리가 꼭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이루어진다.

인바디와 기초 혈액검사를 통해 비만도와 대사증후군 검사를 시행하고, 불균형한 식습관 개선과 운동 생활 습관을 기르기 위해 보건소, 민간 체육시설과 연계 추진한다.

보건소에서는 대상아동과 부모에 대해 영양상담 교육을 진행하고, 워크온 앱을 활용한 걷기운동으로 동기를 부여하며, 민간체육시설에서는 맞춤형 운동지도와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식습관 개선을 위해 개인별 주 3회 영양샐러드 도시락과 민간체육시설 이용료의 80%를 지원하며, 목표 성공 아동에게는 운동용품 제공 등 인센티브를 주어 프로그램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여수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비만아동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자발적인 신체활동을 유도해 건강한 성장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아동과 가족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드림스타트에서 7월부터 종합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비만아동 중 건강관리가 꼭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참살이(well being) 아동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영양상담 교육 모습)
▲ 여수시드림스타트에서 7월부터 종합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비만아동 중 건강관리가 꼭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참살이(well being) 아동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영양상담 교육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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