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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코로나19 위기극복 ‘다양한 청년정책’ 눈길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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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 새로운 청년 정책발굴…청년 삶의 질 높인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상황 극복과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청년일자리 발굴과 청년정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올해 1월 겨울방학 행정인턴(183) 운영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9개 사업(도비 18억원)이 선정돼 139여 명의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대상 공공근로 19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청년일자리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년지원센터를 통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취업청년 경제적 자립과 복지지원,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 청년의 삶 전 분야에 걸친 사업을 고르게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시작한 꿈뜨락몰 입점 청년상인 임대료 지원사업은 청년상인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자립기반을 닦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7월 한 달간 155명의 여름방학 행정인턴을 운영하고 7월부터 결혼한 청년부부에게 200만 원의 결혼축하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처음 시행한다.

또한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청년희망학교와 청년페스타를 추진키로 하고 청년활동가 육성과 벤치마킹 원정대 운영 등 청년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확대 추진한다.

이밖에도 청년의 창업을 기획부터 안정화 시기까지 단계별로 지원하는 창업창직 전문가 양성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업종에 맞는 전문가 컨설팅과 창업 자금 지원으로 청년의 도전이 창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경제위기 속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을 시행해 지역 청년들이 안정을 되찾고 더 나은 미래를 열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지난해 2월 꿈뜨락몰 컨벤션홀에서 열린 청년정책위원회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이 올해 추진할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보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 지난해 2월 꿈뜨락몰 컨벤션홀에서 열린 청년정책위원회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이 올해 추진할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보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운영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꿈뜨락몰’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29일 ㈜중앙시장, 꿈뜨락몰 청년상인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꿈뜨락몰 청년상인 붐업(Boom-up)사업’으로 임대료와 공용요금 일부, 홍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운영에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꿈뜨락몰’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29일 ㈜중앙시장, 꿈뜨락몰 청년상인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꿈뜨락몰 청년상인 붐업(Boom-up)사업’으로 임대료와 공용요금 일부, 홍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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