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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천동, 내 마음을 전하는 서예전 ‘눈길’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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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협회 여수지부 회원 작품 11점 전시

민원 업무를 보러 왔는데 뜻밖의 서예작품들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밝은 에너지를 받고 갑니다여천동주민센터를 찾은 민원인이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여수시 여천동주민센터에서 내 마음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서예 작품전이 73일까지 열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희망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한국서예협회 여수지부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작품 전시는 서예협회 여수지부 회원들이 직접 그린 서예 6점과 무더운 날 시원함을 주기 위한 부채 5점이다.

 

최정희 작가의 어머니’, 김선주 작가의 누나’, 이영림의 ’, 차희남의 살다가봄비’, 배효섭의 의 필체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해진다.

 

이경자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작가들의 열정을 담았다면서 이번 전시를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인천 여천동장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작품을 보고 흐뭇해 하신다면서 작품전을 주관해 준 서예협회 여수지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여수시 여천동주민센터에서 ‘내 마음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서예 작품전이 7월 3일까지 열리고 있다.
▲ 여수시 여천동주민센터에서 ‘내 마음을 전하다’라는 주제로 서예 작품전이 7월 3일까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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