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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름철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당부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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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는 반드시 익혀먹고, 횟감용 칼‧도마 등 조리 기구는 구분 사용해야…’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여름철 식중독 발생의 주된 원인으로 주목되는 장염 비브리오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장염비브리오는 바닷물에서 존재하는 식중독균으로 해수의 온도가 15이상일 때 증식을 시작하고, 수온이 높을수록 빠르게 증식해 7~9월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으면 대부분 12~24시간 이내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다.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조리 시 수돗물에 깨끗이 씻기 어패류 구입 후 신속히 냉장 보관 (5이하) 하기 노약자의 경우 어패류를 날로 먹지 말고 가열 조리(851분 이상)하여 섭취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재료주방기구는 세척소독하기, 도마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준수하기(냉장 5이하, 냉동 18이하) 6가지 실천 사항을 항상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비브리오 패혈증 등 예방법
▲ 비브리오 패혈증 등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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