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 고급 인력 양성” 본격 스타트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 조회수 421
글씨크기

스마트화 기술 데모장비‧시스템 구축, 전문인력 양성, 2년간 99억 원 투입

여수시(시장 권오봉)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공모 선정에 따라 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여수산단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본부, 전남도, 여수시가 지원하고 교육수행은 전남여수산학융합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한영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2년간 국비 80, 지방비 8, 민간부담금 등 총 9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재직자 및 구직자를 포함한 총 1,500여명의 디지털 및 그린뉴딜 선도인력을 양성하고, 330여 명을 취업에 연계할 계획이다.

 

사업을 총괄 주관하는 전남여수산학융합원은 석유화학공정 플랜트 데모장비 및 스마트공정제어 실습실을 구축해 재직자 직무교육과 구직자 채용 우대형 과정 및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한영대학교는 스마트 산단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며, KCL은 이동식 대기오염 측정차량을 이용한 안전관리 및 환경분석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박진만 전남여수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장은 산단 내 중소기업은 스마트제조혁신에 필요한 전문인력 수급을 통해 스마트 ICT 기반 기업으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청년 일자리 창출 증대 및 취업 연계를 통해 여수산단의 산업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수시 김병완 기획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이 산단 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어야 하고 지역 대학생 등 청년들의 취업목표 인원도 330명이 아니라, 교육수료생 전원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사업기간인 2년 이후에도 구축된 장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어떻게 운영해 여수산단의 환경변화와 안전성 강화 등 산단 스마트화 및 혁신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인지 향후 방향성 제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에서 여수국가산단의 스마트화를 이끌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본부, 전남도, 여수시, 전남여수산학융합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한영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협약을 체결했다.
▲ 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에서 여수국가산단의 스마트화를 이끌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본부, 전남도, 여수시, 전남여수산학융합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한영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협약을 체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여수시청(거북선여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