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해상건축물 현상설계 당선작이 오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발표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주제관이 될 이번 국내최초 해상건축물 당선작은 세계적 건축가들의 치열한 경쟁을 통한 결과물로 31개국 136개 설계팀이 참가했으며 국외 108개팀이나 응모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이번 당선작 심사에는 김진균(서울대, 심사위원장), 게리 핵(미국), 쳉 실링(중국), 박승홍(디자인캠프 문박), 김준성 교수(건국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주제관은 연면적 6,000㎡ 규모에 행사장인 여수신항 전면 바다위에 건설되며,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주제인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의 이념을 구현하는 장이다. ※ 박람회조직위 취재안내 자료 □ 브리핑 일정 : 2009년 10월 19일 오전 11시 □ 브리핑 장소 :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 브리핑 내용 : 국내 최초의 해상건축물 당선작 발표 세계적 건축가들의 치열한 경쟁을 통한 결과물 31개국 136개 설계팀 참가(국외 108개팀 응모)는 이례적 □ 심사위원 : 김진균(서울대, 심사위원장), 게리 핵(미국), 쳉 실링(중국), 박승홍(디자인캠프 문박), 김준성(건국대) □ 주제관 : 연면적 6,000㎡ 규모에 행사장(여수신항) 전면 바다위에 건설되며, 여수박람회의 주제인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의 이념을 구현하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