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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보도 정비사업 지속 투자 “시민 이동편익 증진”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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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억 원 투자, 연장 7km 정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보행자 이동편익 증진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보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시설 노후와 보행로 단절로 인해 보행 여건이 현저히 불편한 구간 28개소에 대해 15억 원을 투입해 7km에 걸쳐 정비를 추진한다.

시민들의 안전과 이동편익을 위해 상반기 내 90% 이상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장기적 지반 침하 등으로 요철이 심한 노면을 재포장하고 보차도 연결부 턱 낮추기 와 점자블럭 설치로 교통약자 등 시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갓길이 협소한 구간은 도로변 공유지 포장으로 보행공간을 확보해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도심이 많고 관광 및 상업지역 내 상시보행량이 많은 우리 시 여건을 고려해 지속적인 시설정비로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가 올해 시설 노후와 보행로 단절로 인해 보행 여건이 현저히 불편한 구간 28개소에 대해 15억 원을 투입해 7km에 걸쳐 정비를 추진한다. (사진은 보도정비가 이뤄진 소라면 도로 모습)
▲ 여수시가 올해 시설 노후와 보행로 단절로 인해 보행 여건이 현저히 불편한 구간 28개소에 대해 15억 원을 투입해 7km에 걸쳐 정비를 추진한다. (사진은 보도정비가 이뤄진 소라면 도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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