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시전동 실천본부(민간본부장 정창선)는 지난 18일 주요 도로변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전 시민 ‘긴급 멈춤 주간’ 동참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여수시민 긴급 멈춤 주간은 5월 23일 24시까지다.
시전동 실천본부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신기부영3단지 및 송현삼거리 등에서 사적모임‧이동자제 및 유증상자 즉시 검사받을 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매일 마을방송(아파트 안내 방송)을 통해 전 시민 긴급멈춤주간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정창선 민간본부장은 “시전동 실천본부에서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긴급멈춤주간 동참 캠페인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