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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계절 5월 성산공원 장미 개화 시작

  • 기자명 최설민 (musul@naver.com)
  • 조회수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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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을 꽃의 여왕인 장미의 계절이라고 하죠?

본격적인 장미 시즌을 맞이하여 여수의 장미 명소 중의 한 곳인 성산공원에도 다양한 색상의 장미꽃들이 활짝 피었는데요.

코로나 대유행에도 5월의 여왕, 장미가 성산공원에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빨간 장미, 분홍 장미, 노란 장미 등등... 다양한 색상의 장미들이 성산공원 내 산책로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호수 둘레길에도 눈이 시리도록 붉은 덩굴장미들로 가득합니다.

곧 터질 것만 같은 물오른 꽃봉오리들이 무수히 맺혀 있는 것을 보면 머잖아 성산공원 장미가 만개할 것 같은데요.

벌써 여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5월의 성산공원에는 장미향이 가득합니다.

장미의 향기가 이렇게 좋은 것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장미는 봄과 여름사이에 피는 꽃인데요. 벌써 한낮에는 여름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그냥 산책하기에도 너무너무 예쁜 성산공원이지만 무엇보다도 장미시즌이 되면 더욱 볼거리가 많아지는 곳이랍니다.

장미 필 무렵의 성산공원은 밤 산책하기도 좋은데요. 조명에 비친 붉게 핀 장미꽃을 바라보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답니다!

5월의 여왕 장미는 '애정','행복한 사랑','사랑의 사자'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사람들이 비교적 새벽 시간이나 9시 이후에 마스크 잘 쓰시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소중한 가족과 함께 성산공원에서 장미 나들이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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