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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저소득층 ‘든든한 희망키움통장’ 참여자 모집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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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
5월 3일~20일 집중 모집, 근로소득 저축 시 정부지원금 매칭 지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및 자립기반을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 2차 신규 가입자를 다음 달 3일부터 20일까지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가 근로소득 일부를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을 매칭해주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현재 330여 명이 가입하고 있으며, 올해 50명을 신규 모집할 계획이다.

 

대상사업은 희망키움통장, 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5개다.

 

최대 3년간 근로활동 및 통장을 유지하면 만기 시 본인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주택 구입, 교육비, 의료비 등 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이하(4인 기준 2,438,145)로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으로, 일반 대상자도 중위소득 기준을 충족할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희망자는 모집기간 내에 주소지 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고, 소득재산 조사 후 대상자로 확정되면 적립금 납입기간 내에 본인적립금을 저축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정부의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저소득층의 든든한 기반이라며, “많은 저소득층 근로자들이 이를 통해 희망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및 자립기반을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 2차 신규 가입자를 다음 달 3일부터 20일까지 집중 모집한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및 자립기반을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 2차 신규 가입자를 다음 달 3일부터 20일까지 집중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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