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구의 날이 탄생한지 5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인류가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보다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제정한지도 50년이 훌쩍 넘은 것입니다. 올해도 역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각종 의미 있는 행사들이 열렸는데요.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지구의 날 소등행사>입니다.

오늘(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 동안 소등행사에 참여해 주세요.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 일주일 전후를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내가 있는 장소를 소등하는 것으로 전국소등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어요!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갈 터전인 소중한 지구!

우리가 사는 지구를 일회용으로 사용하고 버릴 수는 없겠죠?

쓰레기를 자원으로 활용하고 쓰레기를 줄여서 살기 좋은 지구로 거듭나길 바라면서

오늘부터 차근차근 습관을 바꿔가며 나 자신부터 시작하는 지구 환경보호를 실천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