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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 소상공인 맞춤형 방문 컨설팅’ 참여자 모집

  • 기자명 여수시 홍보담당관 (navvv3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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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일까지 10개 사업자 모집…250만 원 상당 맞춤형 컨설팅 지원
이중 5개 점포 선정 사업화 지원금 최대 500만 원 추가 지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청년 소상공인의 사업 안정화를 위해 맞춤형 방문 컨설팅에 나선다.

 

시는 창업기반이 약한 초기 청년 소상공인 사업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1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청년 소상공인 맞춤형 방문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48일 기준 여수시에 주소를 둔 청년 창업자(19세 이상 39세 이하), 창업 기간이 6개월 이상 3년 이하여야 한다.

 

또한 연 매출액이 8천만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어야 하며, 사업기간 동안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점포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매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먼저 현장진단, 상권 입지조사, 매장 경영분석, 메뉴개발 등 25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그 중에서 심사에 통과한 5개 점포를 선정해 환경개선, 상품개발, 판로개척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500만원 이내의 사업화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다음 달 3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khs@ccei.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수행기관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061-661-1931)로 문의하면 된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창업기반이 약한 초기 청년 소상공인 사업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1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청년 소상공인 맞춤형 방문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창업기반이 약한 초기 청년 소상공인 사업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10명을 선발해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청년 소상공인 맞춤형 방문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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