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쌍봉동 실천본부가 지난 8일 오후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4월중 중심 실천의 날」을 운영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갑태 시의원, 쌍봉동 실천본부 위원(본부장 박건문),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엄태신), 공무원,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쌍봉사거리와 시청 앞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상가, 시장 점포 등에 리플릿을 배부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기원」의 간절함을 담아 거리캠페인을 전개하며 적극 홍보활동을 펼치고 주민 참여를 유도했다.
조용연 쌍봉동장은 “시의원, 실천본부 위원, 통장, 공무원, 시민 등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쌍봉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쌍봉동체육회는 시내 요소요소에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쌍봉동통장협의회장(엄태신)은 자신이 운영하는 횟집에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현수막을 게시하여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