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묘도동 실천본부(장지문, 설정희 공동본부장)는 지난 7일 오후 묘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한 후 주택 밀집지역 등에서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를 통해 시민운동 추진평가와 추진계획 논의,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의 추진배경과 실천방법을 정확히 인지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묘도동 실천본부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함께 3대 시민운동 홍보용 리플릿, 전단지, 피켓 등을 활용해 주택 밀집지역과 각 가정을 방문하여 3대 시민운동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참여 분위기 확산 운동을 펼쳤다.
장지문 공동본부장(묘도동장)은 “위대한 시민정신으로 1998년 전국 최초 삼려통합과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듯이, 3대 핵심사업(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COP28 유치)이 완성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묘도동 실천본부 설정희 민간본부장은 “주민 모두가 ‘세계로 뻗어가는 여수 참여하기’, ‘세 개의 핵심사업 완성 응원하기, 삼려통합 정신 계승 화합하기에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