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정광조, 박옥자)에서 지난 25일 웅천동 취약지 청결활동 실시로 섬섬여수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시민운동 확산에 발 벗고 나섰다

웅천동 1860-3번지 일대는 인적이 드문 곳으로 차량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가 되는 취약지로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2톤 가량 카시트, 영농폐기물 등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심순섭 시전동장은 “함께 사는 좋은 이웃, 살고 싶은 클린 시전동 만들기를 위해 회원들이 앞장서 도심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전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섬섬여수 세계로 3대 시민운동 시전동 실천본부와 함께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취약지와 경로당에 대한 청결활동 실시와 김치나눔행사, 버스승강장 방역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